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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 1과
갱년기, 골다공증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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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월요일 일정표
시간 | 강사 | 내용 |
---|---|---|
매주 수·금요일 11:00 ~ 12:00 |
외부강사 |
교육대상 - 모든 임산부 교육장소 - 여성아이병원 문화센터 2층 여성홀 (학산로 11번길 40) 교육인원 - 선착순 10명 (사전등록) 교육비 - 30,000원 접수처 - 여성아이병원 어플로 신청 혹은 네이버 맘스카페 댓글로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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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 1과
현재 앓고 있고 과거에 앓았던 병력을 반드시 의사 선생님께 알리셔야 합니다.
임신초기의 약물복용은 절대 삼가시고, 복용해야 할 경우에는 의사선생님의 지시를 따라야합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혈액형에는 A,B,O,AB형이 있으며, 이외 임산부에게 중요한 Rh인자가 있어 어머니가 음성(-)이고 아이가 양성(+)일 경우 용혈반응으로 유산ㆍ조산ㆍ사산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받아 항체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산모의 빈혈 유무를 조사하여 빈혈일 경우 조혈제를 복용해야 하며, 분만시 수혈 여부도 판정합니다.
간염 항원이 있을시 신생아에 감염되기 때문에 분만 직후 신생아 간염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항체가 없을 때는 임신중에는 간염 예방접종을 못하며 산후 신생아와 함께 예방접종을 합니다.
임신시 매독에 걸리면 유산, 사산 및 기형아 분만을 할 수 있으므로 항상 초기에 검사하여야 합니다.
풍진을 앓은 사람은 양성, 감염되지 않은 사람은 음성으로 나타납니다. 임신 초기의 여성이 풍진에 걸리면 선천성 심장질환ㆍ백내장ㆍ난청 등 기형아 출산확률이 30% 가까이 됩니다. 풍진검사에서 항체가 음성으로 나왔을 경우 중기와 후기에 반복 재검하여 풍진 감염여부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태반의 위치ㆍ태아의 크기ㆍ쌍태아ㆍ양수과다증ㆍ유산의 유무ㆍ태아위치ㆍ포상기태 등 여러 가지 병을 알아보는 검사로 아프거나, 괴롭지 않고 산모나 태아에 절대 해롭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중 당뇨병ㆍ방광염ㆍ요도염ㆍ신우신염 등의 유무와 임신중독증에 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임신중기(15-25주)에 산모의 혈청을 이용하여 태아의 다운 증후군 및 무뇌아ㆍ척추이분증등의 신경관 결손 등을 선별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었을 경우 정밀검사(양수천자 등)를 통하여 실제 이상유무를 판정하게 되며, 이 검사자체가 기형의 진단은 아닙니다. 또한 이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100% 태아에게 위 기형이 없다는 것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고, 기타 다른 기형(선천성 심장질환, 언챙이 등)에 대하여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산모에게 염색체 검사를 시행할 수도 없고, 현대의학으로는 아직 다른 기형검사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간단한 혈액검사로 흔한 기형에 대한 고위험군을 선별해 낸다는 것이 이 검사의 의미입니다.
최초방문시 (임신 6주~8주) |
① 초음파 검사(태아 심장박동 확인) ② 빈혈 검사 ③ 간기능, 신장기능, 출혈성 경향 유무 ④ 소변 검사 ⑤ 혈액형 검사 (ABO, Rh) ⑥ 혈액 검사 ⑦ 이상 적혈구 항체검사 ⑧ 풍진 항체 검사 ⑨ 매독혈청검사 ⑩ 자궁경부 세포진검사 ⑪ B형 간염 선별검사 ⑫ AIDS 선별검사 ⑬ A형 간염검사 ⑭ C형 간염검사 임신 6주~8주를 경과하여 최초 방문시에도 반드시 검사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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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1~13주 | 4차원 초음파를 통하여 태아의 목덜미 두께(NT)를 측정하여 조기에 태아의 기형유무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
임신 15~20주 |
Quad 검사(기형아 검사)를 실시하여 다운증후군ㆍ에드워드 증후군ㆍ개방성 신경관 결손의 위험도를 측정합니다. 이 선별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양수검사나 제대혈액검사로 염색체검사를 시행합니다. |
임신 20~24주 |
태아의 내부 장기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정밀 초음파를 시행하는 시기 입니다. 임신 20주부터 빈혈약을 복용하는 시기입니다. |
임신 24~28주 |
임신성 당뇨의 선별검사를 실시합니다.
선별검사에서 140mg/dl 이상의 결과가 나오면 임신성 당뇨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단 검사인 경구 당부하 검사를 시행합니다.
4D 입체 초음파로 태아의 외형기형을 알아볼 수 있는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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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2~36주 |
① 임신말기 검사 ② 빈혈검사, 소변검사, 혈청검사 ③ 분만 전 검사로 EKG 검사와 가슴 X-ray 촬영을 심장확장 및 폐질환의 유ㆍ무 판별 |
임신 36주 부터 | 매주 초음파 검사(양수양 check)와 태아 안녕 검사(NST)를 합니다. |
임산부에서 약물을 복용할 기회는 비임신 여성과 비교해 볼 때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임신이라는 생리적인 현상을 경험하면서 더 많은 약물복용의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임신중 약물을 사용할 때, 태아에 대한 안전성 또는 위해성이 완전히 밝혀진 약물이 드물고, 임신한 줄 모르고 혹은 치료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성 기형의 원인 중 2~3%에서만 약물 또는 화학물질이 그 원인으로 밝혀져 있고, 기형의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는 경우가 65-75%에 이르며, 태아 주위의 모든 요소가 직간접적으로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생각할 때, 안전성이 확립된 극소수의 약제를 제외하면 임신중의 투약은 거의 모든 경우에 기형유발의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험성이 극히 적은 약임에도 불구하고 의사나 임산부의 잘못된 지식으로 인하여 투약을 하지 않아 임신부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소수의 선천성 기형만이 주요한 환경적 혹은 유전적 원인에 의한 것이고, 대부분은 유전적 소인과 자궁내 환경 사이의 미세한 인자들이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약물의 용량ㆍ노출기간ㆍ모체 및 태아의 유전자형ㆍ동시에 노출된 다른 약물의 작용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만, 약물 노출 당시의 임신주수(령)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로 입니다.
수정 2주까지는 배자발생기로서 착상 이전 시기와 체절 발생 이전 시기를 포함합니다. 이 시기에서 약물의 태아에 대한 작용은 유산의 형태로 나타나며, 형태발생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에는 발생란이 손상을 받으면 죽거나 아니면 완전히 재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정 후 3주부터 8주까지는 장기형성기 또는 배아형성기로서 이 시기는 중요 장기의 기형이 유발될 수 있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각 장기에 따라 그 분화 시기가 다르므로 어느 시기에 노출되었느냐에 따라 다른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정 후 9주 이후는 태아성장기로 각 장기의 기능적 성장이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기형발생은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약물의 영향은 주로 성장지연이나 기능부전으로 발현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기형유발인자의 수는 의외로 적습니다.
알콜ㆍ탈리도마이드ㆍ엽산길항제ㆍ비타민 A 이성체ㆍ스테로이드 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그 외 태아에 위험한 것으로 경구피임제ㆍvalproic acidㆍ풍진백신ㆍ트리메타디온ㆍ합성 에스트로젠 등이 있습니다.
수정이 되는 것은 최종 월경일의 첫날부터 2주간 정도 후로 수정란은 왕성한 분열 증식을 하여 길이 0.5~0.7cm, 무게 1g 정도의 배아로 모습을 나타내며 배아가 태낭(아기를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의 안에 형성되지만 초음파 검사로도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모체는 아직 임신 사실조차 알지 못하지만 작은 생명이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수정이 되는 것은 최종 월경일의 첫날부터 2주간 정도 후로 수정란은 왕성한 분열 증식을 하여 길이 0.5~0.7cm, 무게 1g 정도의 배아로 모습을 나타내며, 배아가 태낭(아기를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의 안에 형성되지만 초음파 검사로도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최종 월경일로부터 약 2주 후에 배란이 되고, 수정란은 자궁에 착상되어 임신이 성립됩니다. 이 시기에는 임신 자각 증상은 없지만 예민한 분들은 피로와 감기 증상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수정된 그 순간부터 이미 생명은 시작됩니다. 엄마와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이 태교의 기본입니다.
입덧이 시작되며, 임신 유무를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로 확인하는 시기입니다. 분만 예정일을 초음파로 확인하며 기본적인 산전 검사를 진행합니다.
임신 6주에는 임신 낭의 크기가 2~3cm, 배아는 4~5g으로 성장하며,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 박동이 확인됩니다.
입덧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올라가고 피로감이 증가합니다. 또한 착상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태아가 아직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과도한 활동이나 격한 성생활을 피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약물 복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태아의 심장 박동이 초음파로 확인되며, 입덧이 심해질 수 있고, 유산 위험도 존재하는 시기입니다.
머리, 팔다리의 구분이 확실해지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생기며, 양수를 마시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아랫배가 약간 나오기 시작하고, 입덧은 9~10주경에 가장 심해집니다. 소변을 자주 보며,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산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조용히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반이 완성되며 유산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태아는 급속히 성장하여 체중과 신장이 크게 증가합니다.
아기의 머리 직경은 약 3cm 정도이며, 신장은 약 9.5cm로 성장합니다. 심장, 소화기관, 생식기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이 발달합니다.
입덧이 가라앉고 식욕이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요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가 감정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감정이 태아에게도 전달되므로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아의 첫 태동을 느낄 수 있으며, 산모의 혈액량이 증가해 철분제를 복용해야 할 시기입니다.
태아의 몸무게는 약 300g, 신장은 약 12~14cm로 성장합니다. 손톱, 발톱이 자라기 시작하며 손가락을 빠는 모습도 초음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동을 느끼기 시작하며, 입덧이 끝나고 식욕이 왕성해집니다. 유방이 커지고,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에게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고,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며, 태아와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아의 손발과 얼굴 등의 모습을 정밀 4D 초음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태아의 몸무게는 약 630g, 신장은 약 30cm 정도가 되며,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속눈썹과 머리털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배꼽 위치까지 올라오게 되고,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너무 살이 찌지 않도록 식단을 관리하면서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성 당뇨 검사를 시행하는 시기이며, 산모의 혈압과 체중을 정기적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태아의 몸무게는 약 1000g으로 자라며, 신경계와 청각, 미각이 완성됩니다. 태아는 외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배가 더욱 무거워지며 요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와 함께 임신선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다리가 붓거나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태아가 외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가 많이 나와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의 발육 상태를 확인하는 정기 검진을 자주 받아야 합니다.
태아의 몸무게는 약 1700g으로 증가하고, 피하지방이 축적되어 통통한 체형으로 변해갑니다. 폐와 뇌 등의 중요한 기관이 발달합니다.
자궁이 위를 압박하여 소화불량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태아가 외부의 빛과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아는 자궁 속에서 머리를 아래로 돌려 출산을 준비합니다. 모체의 상태와 태아 발육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태아의 몸무게는 약 2500g으로 늘고, 피부는 핑크빛으로 윤기가 흐르며 신생아와 비슷한 외형을 갖춥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위를 압박해 속쓰림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피로감을 느낍니다.
태아는 자고 깨어나는 주기가 분명해지며, 엄마의 감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가능한 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세요.
모체에서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이 전달됩니다. 정기 검진은 1주일에 1회씩 받으며, 36-37주 경에 내진을 하여 골반 크기와 태아 발육 상태를 비교하여 분만 방법을 결정합니다. 초음파 검사 외에도 태아 감시 장치로 심장 박동수와 자궁 수축 정도를 살핍니다.
임신 40주가 되면 태아의 몸무게는 약 3400g, 양수양은 약 1000cc, 태반의 무게는 약 500g이 됩니다. 머리카락과 손톱이 자라며, 피부는 핑크빛으로 통통하게 윤기가 흐릅니다. 태아는 모체 밖에서도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호흡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호흡법 등을 익히며 출산 준비를 마치고, 차분히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세요.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디어 280일째 되는 날입니다. 출산의 고통은 크지만, 그 뒤에는 큰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와 아기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해주며, 출산 후 아내가 안정감 있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이제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 이루어졌습니다.
태아가 충분히 발육하여 자궁 밖에서도 생활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출산에 소요되는 시간은 초산은 평균 14시간, 경산은 6~7시간이다. 이를 출산의 경과에 따라 세 시기로 나눈다.
자궁문이 태아의 머리가 통과할 수 있도록 충분히 넓어질(10cm) 때까지의 시간.
자궁문이 완전히 다 열리고 아기가 분만될 때까지의 시간.
아기가 태어나고 태반이 다 나올 때까지의 시간.
진통이 시작되면 몇 번 심호흡을 하다 한껏 숨을 들이마신 후, 그 숨을 내쉬지 말고 입을 다물고 항문쪽으로 배변할 때와 같이 힘을 준다. 아기가 산도를 통과할 때는 힘을 주지 말고 단촉호흡을 하여 회음부를 보호해야 하며, 이후 회음 절개를 하여 아기가 태어나게 된다.
아기가 태어나고 잠시 후 가벼운 진통과 함께 아랫배가 당기는 느낌이 생긴다. 가볍게 힘을 주면 태반이 나오게 되며, 출산 후 회음 절개 부위를 봉합한다.
분만이 순조롭지 않고 모체나 태아에게 위험이 발생하면 제왕절개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아두골반 불균형, 둔위, 쌍태임신, 전치태반 및 고령 초산모 등에서 나타난다.
접수 → 진료 → 외래상담 → 입원
(정상 퇴원의 경우 오전 11시 전후로 퇴원 가능합니다.)
외래진료 → 원무과에서 퇴원비 안내 전화 → 퇴원비 수납 → 간호사실에서 퇴원약 수령 → 퇴원
입원 준비물: 카드, 산모수첩, CD, 내복, 양말, 팬티, 세면도구, 산모용 패드, 가제수건 5~6장, 보호자 이불
퇴원 준비물: 배넷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입원 준비물: 의료보험카드, 내복, 양말, 팬티, 세면도구, 보호자 이불
퇴원 준비물: 의료보험카드
오전 9시 ~ 밤 9시
오전 9시 ~ 저녁 6시
오전 9시 ~ 오후 1시
평일 밤 9시 이후 또는 토요일 저녁 6시 이후,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1시 이후에는 3층 분만실로 바로 오시기 바랍니다. 분만실 입구의 호출벨을 눌러 주십시오.
임신 27주에는 약 1000g이 되고, 머리 크기는 약 7cm, 대퇴부의 길이는 약 5cm 정도입니다. 눈꺼풀이 상하로 뚜렷이 나누어지고, 코 모양도 완성되어 엄마 아빠의 윤곽을 조금씩 닮아가게 됩니다. 신경계ㆍ호흡기능ㆍ청각ㆍ미각ㆍ빛의 반응기능이 완비됩니다. 태아의 앉은키는 약 25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1100g 정도 됩니다. 전신에 솜털이 나고, 눈에는 초기에 생겼던 렌즈에 시신경이 연결되어 시력이 조금씩 생겨납니다. 청각도 더욱 발달하여 모체의 배 가죽이 얇아진 관계로 외부의 소리도 듣게 됩니다. 이전까지 여러 자세로 있던 태아가 이때부터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임신 27주에는 약 1000g이 되고, 머리 크기는 약 7cm, 대퇴부의 길이는 약 5cm 정도입니다. 눈꺼풀이 상하로 뚜렷이 나누어지고, 코 모양도 완성되어 엄마 아빠의 윤곽을 조금씩 닮아가게 됩니다. 신경계ㆍ호흡기능ㆍ청각ㆍ미각ㆍ빛의 반응기능이 완비됩니다. 태아의 앉은키는 약 25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1100g 정도 됩니다. 전신에 솜털이 나고, 눈에는 초기에 생겼던 렌즈에 시신경이 연결되어 시력이 조금씩 생겨납니다. 청각도 더욱 발달하여 모체의 배 가죽이 얇아진 관계로 외부의 소리도 듣게 됩니다. 이전까지 여러 자세로 있던 태아가 이때부터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임신 27주에는 약 1000g이 되고, 머리 크기는 약 7cm, 대퇴부의 길이는 약 5cm 정도입니다. 눈꺼풀이 상하로 뚜렷이 나누어지고, 코 모양도 완성되어 엄마 아빠의 윤곽을 조금씩 닮아가게 됩니다. 신경계ㆍ호흡기능ㆍ청각ㆍ미각ㆍ빛의 반응기능이 완비됩니다. 태아의 앉은키는 약 25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1100g 정도 됩니다. 전신에 솜털이 나고, 눈에는 초기에 생겼던 렌즈에 시신경이 연결되어 시력이 조금씩 생겨납니다. 청각도 더욱 발달하여 모체의 배 가죽이 얇아진 관계로 외부의 소리도 듣게 됩니다. 이전까지 여러 자세로 있던 태아가 이때부터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임신 27주에는 약 1000g이 되고, 머리 크기는 약 7cm, 대퇴부의 길이는 약 5cm 정도입니다. 눈꺼풀이 상하로 뚜렷이 나누어지고, 코 모양도 완성되어 엄마 아빠의 윤곽을 조금씩 닮아가게 됩니다. 신경계ㆍ호흡기능ㆍ청각ㆍ미각ㆍ빛의 반응기능이 완비됩니다. 태아의 앉은키는 약 25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1100g 정도 됩니다. 전신에 솜털이 나고, 눈에는 초기에 생겼던 렌즈에 시신경이 연결되어 시력이 조금씩 생겨납니다. 청각도 더욱 발달하여 모체의 배 가죽이 얇아진 관계로 외부의 소리도 듣게 됩니다. 이전까지 여러 자세로 있던 태아가 이때부터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최근 임신과 출산 등 산과적 측면에서 많은 의식의 변화, 문화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즉, 태교에 대한 관심 증대, 부드러운 분만, 인권분만에 관한 욕구 증가와 더불어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여성들의 권리 주장 등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임신부들이 수술보다는 자연분만을 선호하는 지극히 당연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과거 제왕절개수술을 받았던 환자들도 자연분만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1년 제왕절개 분만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산모 53만 8783명 가운데 21만 3217명(39.6%)이 제왕절개수술로 분만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선진국들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이를 낮추기 위한 정부의 조치로 과거 제왕절개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산모의 경우에도 자연분만(膣式분만)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동안 제왕절개수술 후 자연분만은 자궁파열로 인한 출혈, 자궁적출수술 및 태아사망 등의 위험성이 강조되어 많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저희 병원에서는 제왕절개수술 후 자연분만을 원하시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안전 문제로 대상을 엄선해서 시행하고, 분만 진행 중에도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사항들을 숙지하시고 질문이 있으시면 담당 선생님과 충분히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자연분만에 성공할 확률은 대략 60~80% 가량입니다. 과거 자연분만을 하신 적이 있는 경우 성공률(수술 않고 자연분만)이 가장 높습니다. 과거 진행부전으로 제왕절개수술을 했던 경우 자연분만의 성공률은 조금 낮습니다.
진통 또는 분만 중 자궁 파열(약 1%)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과다 출혈로 인한 수혈, 자궁절제수술 및 태아사망 등의 위험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