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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권세일 원장 1과
갱년기, 골다공증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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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월요일 일정표
시간 | 강사 | 내용 |
---|---|---|
매주 수·금요일 11:00 ~ 12:00 |
외부강사 |
교육대상 - 모든 임산부 교육장소 - 여성아이병원 문화센터 2층 여성홀 (학산로 11번길 40) 교육인원 - 선착순 10명 (사전등록) 교육비 - 30,000원 접수처 - 여성아이병원 어플로 신청 혹은 네이버 맘스카페 댓글로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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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일 원장 1과
사망을 초래하는 사고의 원인
소아에서 치명적인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물에 빠져서 익사하는 것, 그 다음이 추락, 화상, 중독, 타살 순입니다. 미국에 비해서 교통사고, 익사, 중독의 빈도는 높고, 화상, 자살, 타살은 미국에 비해 낮은 빈도를 보입니다.
사망까지는 아닌 사고의 원인
교통사고, 추락, 화상, 이불흡인, 교상, 익수 등의 순서입니다.
개에 물린 경우 생기는 병은 공수병입니다. 공수병은 인수공통병(사람과 짐승에 같이 생기는 병임)으로, 우리나라 개는 예방접종이 잘 되어 있어 실제로 개에 물린 경우 공수병이 생긴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안심할 수 있지만 간혹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가 있을 수 있기에 다음 사항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처치
만일, 사람을 물은 개가 공수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10일 이내 (대부분 4-5일)에 개가 죽게 되기 때문에 광견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개를 죽이거나 놓치지 말고 잘 가두어 두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일 관찰한 후에도, 개에 이상이 없다면 안심해도 됩니다. 상처 치료 및 파상풍 예방 주사가 필요합니다. 광견병 예방조처가 필요한 경우는 소아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물린경우
- 아무 상처가 없을 때
- 할퀴어서 피부나 점막이 벗겨지거나 긁혔을 때
- 경하게 물렸을 때
⮕ 개가 건강하면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 심하게 물렸을 때(여러 곳을 물렸거나 얼굴, 목, 머리를 물렸을 때)
⮕ 바로 치료 실시 필요
⮕ 개가 광견의 징후가 있으면 치료 실시
* 가축(소, 말, 당나귀, 고양이)이나 야생동물(여우, 늑대, 너구리, 박쥐)도 광우병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중독은 약물이나 화학물질 등을 소아가 잘 못 먹어서 생기는 경우로서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약물
어른의 감기약, 항히스타민제, 정신신경안정제, 고혈압약, 당뇨병약, 항생제, 결핵약, 호르몬제 등으로 특히 어린이 시럽은 향기와 맛이 있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어 생길 수 있습니다.
생활용품
화장품, 사무용품, 세척제, 식초, 유류, 제초제, 농약
자살 목적(학동기)
수면제, 진정제, 제초제
연탄가스 중독(일산화탄소 중독)
아기가 먹기 쉬운 가정용품
표백제, 화장품, 담배, 성냥, 치약, 샴푸, 체온계 수은, 찰흙, 크레용, 신문지, 잡지조각, 풀, 접착제, 비타민제제, 소화제, 건조제(실리카 겔) 등인데, 이들 은 대부분 독성은 낮은 것 들로서 증상이 없을 때는 입원 등의 적극적인 치료는 필요 없지만, 너무 많이 섭취한 경우에는 문제가 되므로, 소아과 선생님과 반드시 상의해야합니다.
연탄가스중독
두통, 현기증, 호흡곤란, 오심, 구토, 혼미, 경련, 혼수
철분제제
오심, 구토, 복통설사, 토혈, 하혈
진정제
혼수, 호흡곤란, 인두 분비물, 저혈압
농약
동공수축, 침흘림, 복통, 구토, 기관지수축
제초제
혼수, 서맥, 간신장 손상, 폐손상
아스피린
빈맥, 빈호흡, 기면, 혼수
호흡상태, 심박수, 체온, 혈압, 동공크기, 땀, 냄새를 잘 관찰하고 중독 물질을 가지고 의사에게 검진 받아야 합니다.
중독된 약 종류 확인, 임상양상, 독물검사, 응급치료 등
어른이 먹다가 남긴 술을 마신 경우, 마신 량에 따라 흥분, 운동실조, 시력장애, 의식장애, 혼수, 저혈당증, 경련, 쇼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마신 후 2~3시간 내에 완전히 흡수되므로 토하게하고, 입원해서위세척, 주사, 경련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입으로 체온을 재거나 체온계가 깨어져서 체온계 속에 있는 수은을 아기가 먹은 경우, 체온계 속의 수은은 0.8 그람이지만, 이는 금속수은이라서 장에서 흡수되지 않으므로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중독된 약 종류 확인, 임상양상, 독물검사, 응급치료 등
신선한 곳으로 옮겨서 호흡하게 하고, 심하면 입원해서 고압산소용번이라는 특수 치료를 해야합니다.
담배한대에는 영아치사량의 2배의 nicotine이 들어있지만 실제 위에서 니코틴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고, 또 구토증상으로 죽지않는다. 증상은 30분 전후에 나타나고 4시간 이후에도 증상이 없으면 안심해도 좋다. (처치는 빨리 토하게 한다.)
아기를 키우면서, 방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거나 혹은 침대에서 아기를 떨어뜨려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는 흔히 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엄마들은 아기가 걱정되어 물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사소한 경우이고, 간혹 중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호자는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합니다.
입원의 결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 두번 토했다고 다 입원 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소아과 의의 진찰 하에 상태를 판단해야 합니다. 머리에 골절이 있거나, 의식에 변화가 있고 장애가 있는 경우나 의식이 점차 감퇴되는 경우, 경련이나 기타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 등으로 보호자가 판단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입원의 결정은 소아과나 신경외과 선생님의 진찰 하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 상태는 어떠한지? 의식에 변화가 있는지?
머리에 상처는 없는지?
귀나 코로 출혈이 있는지?
계속 토하는지?
혈압, 맥박, 호흡의 변화가 있는지?
신경증상(경련 등)이 있는지?
한국에 있는 독사는 3종류이며, 발견되는 것은 주로 살모사입니다. 독사가 아닌 무독사 뱀에 물린 경우는 상처가 문제이지만, 뱀으로부터 독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독사에 물린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물린 부위가 붓고, 출혈이 생김
신경독에 의한 증상이 나타남
전신에 출혈 증상
호흡부전, 심장부전 등 위험한고 중한 증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킨 후 허리띠나 넥타이 붕대와 같은 것으로 물린 자리 보다 10-20센티 중심부(심장에 가까운 곳)를 묶어 줍니다.(묶을 때는 너무 꽉 묶지 말고 동맥은 통하게, 정맥은 통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맥박을 살펴보아 맥박이 뛰도록 묶어 줍니다.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물린 부위에 피가 흐르게 해야 합니다.
항생제, 제독제, 파상풍예방, 쇼크치료
콧속의 비중격에는 4개의 동맥이 모여 있는 곳으로 혈관이 많이 발달된 곳입니다. 이곳은 혈관이 망처럼 모여 잇는 곳으로 이 부위가 자극이 되면 코피가 잘 생깁니다. 이곳의 혈관이 발달하는 학동전기, 학동기에서 코피를 잘 흘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코피의 원인은 염증, 코를 비비거나 자극 시, 비 알레르기, 외상, 이물질 등이고 가끔 전신병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코를 후비거나 자극을 주거나 외상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코피가 날 경우에는 당황하는 수가 많은데, 소량인 경우 양손가락으로 코를 10분간 압박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솜을 넣어 막거나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피가 나면 머리를 뒤로 하는데 이 경우에는 코피가 목뒤로 넘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지혈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지혈이 안되면 소아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조처를 취해야 한다. 자주 반복되는 경우에는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콧속 출혈 주위를 지져주는 수도 있습니다
화상이 된 피부의 깊이에 따라, 피부의 겉피부(표피)에 화상인 경우를 1도, 진피까지 화상이면 2도, 피부 전층과 피하조직의 화상이면 3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도수 | 피부의 화상 깊이 | 증상 |
---|---|---|
1도 | 표피 | 홍반, 붓기, 수포(-) |
2도 | 진피 | 수포, 통증 |
3도 | 피부 전층, 피하조직 | 황갈색 가죽모양 |
흐르는 깨끗한 물에 화상부위를 씻어 열기를 식혀주고 빨리 병원방문(치료유무결정) / 옷이 화상부위를 덮고 있을 경우 억지로 벗기지 말고 그 위에 찬물로 씻어주고 병원 방문.
피부면적의 10%가 넘는 화상인 경우(아기의 손바닥 크기는 체표면적의 약 1%로 계산)와 얼굴, 목, 손, 발, 회음부의 화상인 경우에는 입원을 해야 합니다.
수액요법, 파상풍예방, 통증치료. 영양, 감염방지입니다.
후두이물 - 숨구멍에 이물이 들어가서 갑자기 호흡곤란, 기침, 천명이 생기게 됩니다.
기관지이물 - 입원시켜서 기관지 내시경으로 이물을 제거해야하며 땅콩이 가장 많은 이물입니다.
흐르는 깨끗한 물에 화상부위를 씻어 열기를 식혀주고 빨리 병원방문(치료유무결정) / 옷이 화상부위를 덮고 있을 경우 억지로 벗기지 말고 그 위에 찬물로 씻어주고 병원 방문.
위까지 도달한 이물의 95%는 수일내 항문으로 자연배출됩니다.
위내 이물 중에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위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 알칼리 전지
- 길고 예리한 물건(핀, 칼)
- 오랫동안 나오지 않고 머물고 있는 물건
- 자석 : 장찬공
보이는 부분의 작은 이물은 면봉 등으로 제거하거나 식염수 등을 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거나, 깊이 있거나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에는 집에서 이물 제거를 하다가 더 심하게 만들 수 있기에 안과 등에서 조처를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빨리 공기를 들여마시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에 빠진 경우 수면에 얼굴이 나오면 즉시 호흡을 시킵니다.
수면에 나오자마자 구강대 구강의 호흡을 시키고 물가에 나올 때 까지 호흡을 지연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즉, 수면에 얼굴이 나오자 마자 호흡부터 시켜야 합니다.
보온, 산소공급
호흡유지, 심장유지, 수액요법
지금까지 건강하던 아이가 이렇다할 만한 이유 없이 갑자기 사망하게 되는 경우로 부검상에서도 큰 원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험요인으로 젊은 엄마, 산전관리가 나쁜 경우, 임신중 병이 있거나 출혈이 심했던 경우, 임신중 흡연, 저체중출생아, 엎어서 잠재우기, 너무 부드러운 잠자리, 과잉 보온, 상기도염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산모의 흡연, 엎어서 재우기, 과잉 보온 등이 가장 두드러지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엎어서 재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최근에 아기의 머리통 모양을 예쁘게 하고 아기 심장을 튼튼히 한다는 이유로 엎어서 재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권장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병의 위험인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부분의 작은 이물은 면봉등으로 제거하거나 식염수 등을 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거나, 깊이 있거나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에는 집에서 이물 제거를 하다가 더 심하게 만들 수 있기에 안과 등에서 조처를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기의 약 용량
신생아, 영유아, 소아에서 각각의 약들의 용량은 복잡하기 때문에 약 포장이나 설명서의 용량을 참고해서 먹입니다. 잘 모르는 경우에는 반드시 소아과 의의 처방과 지도에 따라 먹여야합니다.
해열제
아세트아니노펜 제제(타이네롤). 아스피린, 베이비 아스피린, 폰탈, 부루펜 등 먹는 해열제, 항문으로 넣은 좌약 제제 등을 준비합니다. 만일 밤에 고열인 경우에 고열로 인해서 열성 경련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보통 39도 이상의 고열인 경우 해열제를 투여하여 해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 미만 열나는 경우는 해열제를 먹이기보다는 입원해서 열나는 원인을 확인해야한다.
아스피린제제도 수두나, 독감이 있는 경우 라이증후군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계통의 해열제를 사용.
지사제
아세트아니노펜 제제(타이네롤). 아스피린, 베이비 아스피린, 폰탈, 부루펜 등 먹는 해열제, 항문으로 넣은 좌약 제제 등을 준비합니다. 만일 밤에 고열인 경우에 고열로 인해서 열성 경련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보통 39도 이상의 고열인 경우 해열제를 투여하여 해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 진토제, 기침약, 가래약
함부로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소아과 선생님의 처방에 의한 투약이 필요합니다.
항생제, 진토제, 기침약, 가래약
함부로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소아과 선생님의 처방에 의한 투약이 필요합니다.
항생제, 진토제, 기침약, 가래약
함부로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소아과 선생님의 처방에 의한 투약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제제
필요하면 종합비타민 제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일 비타민을 치료목적으로 투여할 경우에는 집에서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연고제제
아무 연고나 마음데로 바르면 절대 안됩니다. 연고 중에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 등이 있는데, 이것을 아기에게 함부로 사용하면 부작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상비 소독약
알코올, 과산화수소, 베타딘 제제 등은 준비해야 합니다.
화상 연고
준비되어 있으면 편리합니다.
소독 거즈, 붕대, 반창고
반드시 필요합니다.
식염수
상처난 곳을 깨끗이 씻어 줄 때 필요합니다.
장정제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필요시 먹일 수 있습니다.